이랩코리아 최첨단 무인기 시장 진출 -미주-
미국 전시 성과 소식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무인시스템 전문 전시회 AUVSI 2017에 이랩코리아가 참가하였다. 자체 개발된 멀티콥터(ED-815, Monster/ ED-650, Gold Eagle)와 수직이착륙무인기(VTOL)인 EK-001, 최장 6시간을 비행할 수 있는 고정익 KMILO을 전시하였으며, 수직이착륙무인기 EK-001(Blue Whale)은 특히 Law Enforcement 와 군수 목적으로, KMILO 고정익은 배터리 동력으로 360km 이상 최장 약 6시간 이상 비행 임무를 수행하는 획기적인 공동 개발(미국 에플화이트사) 제품임을 홍보하여 현재 전시가 끝난 이후 계속적인 다음 단계로의 진행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항공우주 및 무인기 시장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우리 제품인 멀티콥터와 VTOL 제품의 시험 비행 요청을 받아 내달 파리에어쇼 참가 이후 시험 데모 요청을 위해 당사 부스를 방문한 Jeniffer 시장은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온 SOCOM(Special Operations Command, 특수작전운용사령부)의 Charlie Snellgrove 의 추천에 의해 방문하였으며, 전시 후에도 이랩코리아 드론팀이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곧 군 및 정부기관 산하 시험 비행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해 오고 있다.
이는 미국 특수군사령부를 포함하여 텍사스주의 달라스 정부, 미육군, 해군, 산림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및 경찰청 이외 정부 기관이 참가하는 획기적인 시험 비행이 되며, 이를 기반으로 미국 정부 재난 및 군수용, 아프리카의 구호물품 운반, 산림 및 해양의 수색 및 정찰, 소방 방재 등에 바로 투입될 수 있음을 뜻한다.
2017년도 1차로 약 수백대의 물량 에 약 수억불 이상의 시장 수요를 유발하며 2018년도부터는 뉴욕은 자율 자동차 시범 지구를 승인하였 듯이, 텍사스는 자동 드론 택배 및 재난 방지 시스템을 시도할 것으로 의회자도자와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미국 달라스 AUVSI 2017 부스 상담 모습]